[Hinews 하이뉴스] 프리미엄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Dualsonic)이 약국 채널을 중심으로 한 ‘단독·한정·전용’ 전략을 강화하며 메디컬 유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더마 코스메틱과 메디컬 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제품의 기능성과 안전성뿐 아니라 유통 채널의 신뢰도 역시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어디에서만 구매 가능한가’가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부상하면서, 채널 전용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듀얼소닉은 레디영 약국, 더서울 약국, 메디킹덤 약국 등 메디컬 기반 유통 채널에 잇따라 입점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유통 확장을 넘어 신뢰 기반 채널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에는 레디영 약국과 협업해 ‘약국 전용·단독·한정’ PB 상품 패키지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강화했다. 해당 패키지는 레디영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용 구성으로, 기존 일반 유통 제품과는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듀얼소닉은 홍대, 강남, 성수, 명동, 동대문, 부산 등 주요 상권 핵심 지역에 위치한 레디영 약국 전 지점에 입점하며 ‘약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메디컬 채널 중심의 유통 구조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약국 방문이 하나의 주요 쇼핑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기능성 화장품과 더마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신뢰도 높은 약국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레디영 약국 전용 및 한정 상품을 선보인 듀얼소닉 역시 외국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약국 채널이 갖는 높은 신뢰도와 선별된 제품군 이미지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한다. 특히 단독·한정·전용 전략은 제품의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듀얼소닉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효과뿐 아니라 구매 가능한 채널까지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약국 전용 및 한정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