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09:27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 가전과 조화를 이루는 리빙 제품과 인테리어를 함께 제안하는 ‘홈스타일(Home Style)’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했다.홈스타일은 LG 가전과 어울리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고, 고객이 가구·조명·주방·생활용품 등을 가전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고객은 필요한 제품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제품 탐색, 구매, 상담, 인테리어 시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에는 놀(Knoll), 알로소(Alloso), 잭슨 카멜레온(Jackson Chameleon), 뮤지엄오브모던키친(Museu2025.10.31 16:37
한섬이 전개하는 더캐시미어의 라이프 스타일 셀렉 스토어 nooc the CASHMERE(누크 더캐시미어)가 3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에 정규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nooc’는 공간을 뜻하는 명사 ‘nook’에서 더캐시미어만의 감성을 더해 아늑하고 조용한 공간을 표현한 단어로, 감각적인 테이스트가 더해진 다채로운 디자인 아이템을 선보였다.이번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누크 더캐시미어의 첫 지방 정규 매장으로, 차별화된 감성의 편집 스토어로 구성됐다. 컬러로 구분된 공간을 통해 테이블웨어, 시계, 라운지웨어,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제안했으며, 리빙층이 아닌 패션층(3층)에 위치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2025.10.16 11:43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전문 플랫폼 ‘더카트’가 여성들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규 서비스 ‘더카트 스튜디오’를 론칭했다.더카트 스튜디오는 더카트 플랫폼 내에 별도로 마련된 클래스 판매 전용 섹션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을 위한 스페셜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신설됐다. 연 15% 이상 성장하고 있는 국내 웰니스 시장 속에서, 코오롱FnC는 패션 플랫폼의 큐레이션 역량을 무형의 서비스로 확장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의류 판매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더카트는 첫 번째 협업으2025.09.30 10:53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AI 세탁 가전 신제품 4종을 오늘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트롬 AI 세탁기, 트롬 AI 건조기,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트롬 AI 워시콤보 컴팩트로, AI 세탁기와 건조기를 시작으로 순차 출시된다.AI 워시타워는 세탁·건조 용량이 동일한 23kg으로, 대용량 빨래도 세탁 후 건조기로 바로 옮겨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7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조작과 정보 확인도 쉬워졌다. 기존에 다양한 용량 조합(세탁 23·24·25kg, 건조 20·21·22·25kg)과 컴팩트 모델(세탁 13kg·건조 10kg)을 운영해온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세분화된2024.11.19 09:28
현대자동차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현대샵’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화) 밝혔다. 현대샵은 자동차 액세서리, 세차용품,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을 위한 캠핑용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이다.현대자동차는 이번 리뉴얼에서 고객이 손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애프터마켓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과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UI) 등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선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현대자동차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2022.02.22 16:08
노안은 눈의 노화를 뜻하는 것으로, 다른 신체 부위와 마찬가지로 노화로 인한 다양한 변화들을 불러온다. 노안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은 근거리 초점이 흐려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근거리 작업 시 불편함을 느끼고 스마트폰 사용 시 어려움을 느낀다.이러한 증상은 평균적으로 50대 이후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최근에는 그 시기가 앞당겨져 40대에서도 드물지 않게 겪고 있다. 근거리 시야가 흐릿한 경우 생각보다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겪는다. 따라서 수시로 돋보기안경을 착용하거나 미간에 힘을 주고 물체를 눈에서 멀리 떨어뜨려 보는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하지만 언제부턴가 이마저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