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8일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무박 2일간 열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예선 해커톤 현장에서 쌀 소비 촉진 부스를 운영하고, 쌀로 만든 간식을 제공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AI 재배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올해는 총 52개 팀, 275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지난달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 테스트를 거쳤으며, 예선에서는 온실 데이터를 활용해 AI 재배모델을 개발했다.오는 13일 발표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4개 팀이 선발된다. 본선에서는 스마트온실에서 6개월간 딸기를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와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당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금융 API 등) 제공, 당근페이 B2B 정산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제휴 사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농협은행은 우선 누적 가입자 4,300만 명을 보유한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에 안심거래API를 연계해 고액 거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금융 서비스를 공동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거래API는 입출금 통제가 가능한 가상계좌 기반 에스크로형 자금 정산 서비스로, 금액 한도 제한이 없는 것
NH농협은행이 다양한 모임을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는 ‘NH올원모임 서비스’를 선보였다.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가족, 동호회 등 각종 모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NH올원모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 서비스는 NH올원뱅크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으로 모임에 참여하고 회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모임 전용 가상계좌가 부여돼 모임주가 변경돼도 기존 자동이체 거래가 유지되며, 회비 내역 자동 분류, 모임 일정 알림톡 발송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더치페이 기능, 농촌 숙박·체험, 플라워 서비스 등 모임 특성에 맞춘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지원한다.또한 모임 전용 상품으로 ‘NH올원모임통장’과
농협중앙회와 고향주부모임이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지난 7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중앙회 임원과 충북도회 회원, 농협중앙회 이용선 충북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식료품이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이번 행사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폭염 시 실천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됐다. 농협은 노인과 어린이 등 더위에 취약한
NH농협은행이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해 특별 예금 상품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은 개인 고객 대상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내에서 선택 가능하다.특히 NH농협은행의 모바일 앱인 NH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하면 우대금리 0.1%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 예금 상품은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로 출시되었으며, 수익의 일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상품 가입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를 통해 가능하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6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에서 지역 농업인과 주민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가 협력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양방·한방·치과 진료를 포함해 구강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시력 검사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보완하고 있다.이날 의료봉사단체인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진료 활동과 더불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응급처치법을 안내하고, 기력 회복을 위한 보약도 제공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농협상호금융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5일, 외국인 고객 맞춤형 혜택을 담은 ‘커넥트 하나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커넥트 하나로 체크카드’는 농협과 외국인 고객이 하나(One)로 연결(Connect)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만 12세 이상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 고객이라면 전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해당 카드는 국내 가맹점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0.2~0.3% 청구 할인 혜택과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고객이 영업점 방문 전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정보를 입력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한 ‘QR Ready’
NH농협은행이 외환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FX allone(올원)’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FX allone’은 기존 ‘인터넷FX딜링HTS’ 대비 상품과 서비스의 기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여러 중개사를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공하고, 환전 및 현물환 외에도 선물환과 FX스왑 등 외환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한다.법인 고객을 위한 API 연계도 가능해져 맞춤형 외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상품에 따라 주문 가능시간을 새벽 2시까지 확대해 거래 유연성을 높였다. UI·UX를 포함한 고객경험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직원 업무 효율성도 고려됐다. 고객과의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NH농협은행이 고객의 펀드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증시 성장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기 위해 비대면 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NH농협은행은 8월 31일까지 ‘KOSPI 5000 기원! 함께 가즈아!’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펀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꿈★은 이루어진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이벤트다.참여 방법은 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 앱에서 ‘금융상품몰 > NH이지초이스 클릭’ 메뉴를 통해 주식형 또는 주식혼합형 펀드에 신규 가입하면 된다.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된다.이벤트 1은 10만 원 이상 신규 가입 후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금융, 따뜻한 동행’이라는 농협은행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과 NH All100자문센터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부동산, 세무, 금융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사회 각지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기부된 쌀 400kg과 휴대용 선풍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
NH농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찾아 복구작업에 직접 나섰다.지난 29일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록적인 370mm 이상의 폭우로 피해가 집중된 당진시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강 은행장과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당진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현장에서는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작물과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이 진행됐다.강태영 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
NH농협은행이 NH포인트와 지역화폐 연계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까지 경기(성남·시흥 제외), 인천, 김포, 청주 지역화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해당 지역의 지역화폐 앱에서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NH멤버스 고객은 이벤트 응모 대상이 된다.첫 번째 이벤트는 NH포인트를 1천 포인트 이상 해당 지역화폐로 전환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전환 금액만큼 NH포인트(최대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두 번째 이벤트는 각 지역화폐 앱을 통해 NH농협은행 또는 지역 농·축협 계좌로 1만 원 이상 지역화폐를 충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골드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3일 충남 청양군 대신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쏟아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본부 소속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 농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업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우리 농업인들의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상호금융은 긴급 생활 안정자금과 이자 납입 유예 등 다방면
NH농협은행이 지난 23일, 예·적금과 대출, 환전 등 다양한 금융 거래 시 금리와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쿠폰 서비스 ‘NH드림쿠폰’을 새롭게 오픈했다.이번에 출시된 ‘NH드림쿠폰’은 기존의 금리 및 환율 우대 혜택에 더해 금액권 쿠폰까지 포함돼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금액권 쿠폰은 예·적금 상품 가입 시 초입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포인트 형태로 지급돼 이자 납입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다양한 금융 거래에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쿠폰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픈 전
NH농협은행은 오는 9월 19일까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형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형 서비스는 투자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직접 운용이 어려운 고객도 손쉽게 은퇴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서비스는 지난 6월 27일 출시됐다.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를 통해 IRP 계좌에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모바일 쿠폰으로 증정한다.최성위 NH농협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충청남도 아산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업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강태영 은행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충남 아산 지역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누적 강수량 373mm를 기록하며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벼 재배 면적 570헥타르가 침수됐고, 축산 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강 행장은 이날 농기계 수리판매 업체인 ㈜농업지킴이를 비롯해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
NH농협은행은 청각장애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자창구시스템에 ‘수어아바타 안내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오늘 밝혔다. ‘수어아바타’는 수어(수화)를 사용하는 3D 아바타 영상으로, 전자창구 모니터 속 아바타가 청각장애 고객에게 금융 거래 방법을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수어 화상상담 서비스 연결 방법 등을 설명하며 고객의 원활한 상담을 지원한다.농협은행은 그동안 전문 수어상담사와 연결되는 ‘수어 화상상담 서비스’와, 금융 용어를 쉬운 말로 바꿔 설명하는 ‘쉬운 말 채팅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도입된 수어아바타는 대면 창구에서도 고객 소통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입체적인
NH농협은행이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컬리페이'와 협력해 새로운 제휴상품인 'NH퍼플통장'을 지난 16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NH퍼플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컬리페이에 계좌를 연결하고 일정 실적을 달성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최고 연 2.5%(세전)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통장으로 컬리에서 월 3회 이상 결제할 경우, 매달 1만 원 상당의 컬리 쿠폰팩이 내년 6월까지 지급된다.농협은행과 컬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NH퍼플통장을 컬리페이에 등록한 선착순 2만 명에게는 최대 1만 원의 컬리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NH퍼플통장으로 컬리페이를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5일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오기웅 상근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원영준 회장 및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협은행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협력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LIG넥스원과 ‘K-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IG넥스원은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종합 방위산업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방위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총 1조 5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술개발, 시설투자,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K-방산 대표기업 LIG넥스원의 지속성장을 위한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방위산업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