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금융 기초 상식·최신 IT 체험까지 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생성형 AI’, 저축과 투자 등 금융 기초 상식을 다루는 교육, 최신 IT 기술 체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환경 보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에 큰 흥미를 보였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에도 의왕시 포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일간 금융·코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박도성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어린 학생들이 금융과 IT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금융 이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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