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차세대 시력교정술 ‘엘리타 실크(ELITA SILK) 라식’의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지예은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솔직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MZ세대의 공감을 얻는 배우다. 회사는 그녀의 매력이 ‘부드럽고 촘촘한’ 엘리타 실크 라식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엘리타 실크 라식은 엘리타 femtosecond 레이저를 활용한 시력교정술로, 작은 레이저 직경으로 빠르고 부드러운 절개를 만들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카페에서 손소독제를 시럽 대신 넣는 상황과 직장 회의에서 발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고 난 뒤 좋은 시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수년이 지나 다시 시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번 수술한 이후 다시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근시 퇴행’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근시퇴행이 나타나면 적절한 정밀검사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 재수술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근시퇴행이란 레이저로 깎아낸 각막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두꺼워져 굴절값이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라식·라섹 수술은 각막을 평평하게 깎아 굴절력을 조정하는 방식인데, 간혹 세월이 흐르면서 각막이 재생돼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또한,
구형진 눈에미소안과 대표원장이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Johnson&Johnson 2025 SILK CIRCLE’ 학술행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강남 눈에미소안과는 최근 존슨앤존슨 비전(J&J Vision)이 주최한 2025 SILK CIRCLE(이하 ’실크라식 유저 미팅’)에서 구형진 대표원장이 좌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유저 미팅은 한국에서 실크라식을 시행하는 의료진이 모여 임상 경험과 수술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구형진 대표원장은 국내에 스마일라식을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좌장으로 임명되며, 토론을 이
고도근시와 고도난시는 일반적인 시력교정술보다 더 높은 정밀도와 기술력을 요구한다. 고도근시는 교정에 필요한 각막 절삭량이 많아 각막 중심부가 지나치게 얇아질 위험이 있고, 고도난시는 각막 형태가 비대칭적이고 난시축이 다양한 경우가 많아 수술 중 미세한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수술 안전성과 정확도를 확보하는 데 기술적인 어려움이 따른다.최근에는 이러한 고도근시·고도난시 환자를 위한 교정술로 ‘스마트 스마일 라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 수술법은 기존 스마일 라식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되, 렌티큘 디자인과 안구 추적 기술이 한층 정교해졌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안구의 미세한 움직임을 실시간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이 ‘스마일라식 장비 5종 비교 연구’를 통해 국제 안과학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김성민 원장의 이번 연구는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손꼽히는 스마일라식 수술이 가능한 5대 주요 장비를 임상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으로, 1세대 스마일라식 장비인 ‘VisuMax 500’부터 가장 최근에 도입된 ‘ELITA’까지 스마일라식 장비의 발전 현황과 임상결과 등을 상세하게 제시한 혁신적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연구와 관련해 김성민 원장은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안과학회 ‘2025 ASCRS(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비원메디슨코리아는 면역항암제 테빔브라주(성분명: 티슬렐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도암, 위암,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테빔브라는 총 3개 고형암에서 1차 또는 2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5개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식도편평세포암과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1차 치료에서는 PD-L1 발현율과 관계없이(All-comer) 사용할 수 있어 환자 접근성이 한층 넓어졌다.세부적으로는, 식도편평세포암에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해 1차 치료제로 사용 가능하며, HER2 음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에서도 백금 및 플루오로피리미딘 기반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에 적
눈에미소안과가 스위스 ZIEMER사가 개발한 차세대 디지털 스마일라식 플랫폼 ‘CLEAR Flow Suite’를 정식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도입은 눈에미소안과와 ZIEMER 본사 간의 전략적 헙업 아래, 병원이 ZIEMER사의 글로벌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반으로 성사됐다.‘CLEAR Flow Suite’는 ZIEMER의 대표적인 클리어라식 수술 장비인 ‘Femto LDV Z8’과 연동해 검사, 수술 계획 수립, 수술까지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사전 검안에서 얻은 데이터를 ‘Femto LDV Z8’ 장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어 수술의 정밀도와 효율성이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병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시력 저하로 고민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력교정술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등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세 가지 수술법은 각기 다른 방식과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수술 전 충분한 정보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먼저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그 아래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 뒤 절편을 다시 덮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술 직후부터 시력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일상 복귀가 빠르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술이다. 하지만 각막 절편이 존재하기
암젠코리아는 자사의 재발 또는 불응성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제 임델트라®주(성분명: 탈라타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임델트라®는 고형암 최초의 이중특이적 T세포 관여항체(BiTE®) 치료제로, 2차 이상 백금기반 화학요법을 받은 성인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허가는 DeLLphi-301 2상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됐다.임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은 40%,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14.3개월로 확인됐다. 특히 반응을 보인 환자의 58%는 6개월 이상 반응을 유지해 치료 지속성이 확인됐으며, 치료 관련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1~2등급)으로 나타났다.임델트라®는 소세포폐암 환자의 85
지난 15일, 중국 대련(다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차세대 클리어 스마일라식 신기술 런칭 기념 학술대회에서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은 클리어 스마일라식 임상결과를 단독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스위스 광학기업인 Ziemer사의 Femto LDV Z8 장비를 이용한 클리어 스마일라식 신기술이 중국에 정식 런칭되는 행사로써 권위있는 시력교정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난시의 정밀 교정과 선명한 야간 시야를 제공하는 클리어 스마일라식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상세한 데이터 및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굴절 수술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김성민 원장은 CLEAR Vision with Precisio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 근거리 화면을 오래 보는 습관으로 인해, 초점이 쉽게 흐려지거나 가까운 글씨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중장년층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닌 노안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노안은 단순한 노화현상이 아닌, 눈 속 수정체의 조절 기능이 떨어지며 생기는 시기능 장애로, 최근에는 노안을 조기에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으로 교정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대표적인 노안수술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노안라식수술, 특히 LBV(Laser Blended Vision) 방식, 또 하나는 백내장을 동반한 경우에 적합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다. 두 방법 모두 근거리와 원거리 시야를 동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시력 저하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대신 시력 교정 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시력 교정 수술은 눈의 굴절 이상, 즉 근시나 난시, 원시 등을 해결해 주어 보다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 라식(LASIK)과 라섹(LASEK)이 있다. 두 수술은 기본적으로 눈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원리는 동일하지만, 수술 방법과 회복 과정에서 차이가 있다.라식 수술은 각막에 얇은 절편을 만들고 이를 젖힌 뒤,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라식의 장점은 수술 후 시력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적으며 일상생활로의
시력교정을 간절히 원했지만 각막이 얇거나 근시가 심해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실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환자들도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 바로 ‘스마일라식’과 한 단계 발전한 ‘스마일프로’다.라식과 라섹은 수술 시 각막을 깎아야 하므로 고도근시 환자나 각막이 얇은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크다. 특히 라식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각막 두께가 상당 부분 손실되며, 라섹은 각막 상피를 벗겨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회복 과정에서 통증이 크고 시력 회복에도 시간이 걸린다. 무엇보다 각막이 너무 얇아지면 ‘원추각막증’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근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으로 시력이 떨어진 경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것이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이다. 그런데 라식은 통증이 적고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은 있지만 건조증이 다른 시력교정수술에 비해 조금 더 생길 수 있으며 외상에 각막절편이 취약한 단점이 있었다. 라섹은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는 강하지만 시력회복이 라식에 비해 느리고, 통증이 심해 수술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이에 그동안 라식과 라섹, 두 수술법의 장점은 합치고 단점 보완하는 방식으로 시력교정술이 발달하며 3세대, 4세대를 거쳐 최근 5세대 ‘스마트 스마일라식’까지 등장하게 됐다. 스마트 스마일라식은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
봄철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외부 자극이 많아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는 시기이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지만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등의 증상이 심해져 시력교정술을 계획한 환자들이 수술 일정을 연기하고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시력교정술은 항온·항습 환경이 유지되는 수술실에서 이뤄지므로 외부 날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수술 전 눈 상태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눈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정확한 시력 측정이 어려우며, 각막 표면에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더 쉽게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
개강 시즌을 맞아 멀리 있는 칠판 글씨가 겹쳐 보이거나 흐릿하게 느껴져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는 대표적인 난시 증상 중 하나로, 일상생활과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시력교정술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실크 스마일 라식’이다. 이는 존슨앤존슨 비전의 최신 레이저 장비 ‘엘리타(ELITA)’를 통해 시행되는 스마일 수술로, 더욱 정밀한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 엘리타 장비는 수술 중 난시를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는 ‘후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보다 더욱 세밀한 교정이 가능해져 난시로 인한 겹쳐 보임이나 시야 흐림 증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마일 수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기는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큰 관심사다. 특히 스마일라식은 일반적으로 라식라섹 수술과 비교했을 때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최소 절개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부작용 위험이 적은 편이고 회복 속도가 빨라 많은 환자들이 고려하는 수술법 중 하나다.이 가운데서도 최근 독일 광학 기업 칼 짜이스(ZEISS)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일프로(SMILE Pro)’는 기존 SMILE(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수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기술로, 보다 빠른 수술 과정과 향상된 시축 정렬 기능을 적용해 환자의 시력 회복 속도를 높이고 보다 정밀한 결과를 제공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환자들의 문의가 증가한다. 과거와 달리, 시력교정술의 발전으로 회복 기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긴 연휴나 휴가가 없어도 주말을 이용해 수술을 계획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스마일(SMILE,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수술이 있다. 흔히 ‘스마일라식’으로 알려진 이 수술법은 각막 최소 절개를 통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물리적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스마일 수술은 다음날 세안, 피부 화장,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스마일 수술의 장점 덕분에 최근에는 수술 전 검사 당일에 수술까지 진행하는 원
매년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 시력 교정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한다. 긴 겨울방학과 휴가, 연휴가 많은 이 시기는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안경에 김이 서리는 등의 불편함이 커지기 때문이기도 하다.특히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문의가 눈에 많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펨토 Z8(FEMTO Z8) 장비를 이용한 스케일 스마일라식 수술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스케일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과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수술 방법이다. 이 수술은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을 약 2mm만 미세하게 절개한 후, 교정량만큼 실질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라식에 비해 외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은 지난 15일, 글로벌 광학 기업인 독일 자이스(ZEISS) 본사 대표단과 함께 스마일 수술 1000만 안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국내외에서 스마일라식 및 스마일프로 시력교정수술이 1000만 안 이상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기념하는 자리로 밝은누리안과병원이 이 성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이스 본사 대표단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자이스 본사 대표단은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을 직접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독일 자이스(ZEISS) 본사 대표단은 밝은누리안과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고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까지 병원 전반을 둘러보며 인증패 전달식과 기념 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