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강 고민국가건강검진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고 안심하긴 이릅니다. 30대에는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20대에 비해 2배가 높은데요. 30대에는 직장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안에서는 질환이 시작됐을 수 있어 면밀하고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유방 초음파 - 유방암 확률 높은 우리나라 여성유방암 발생 나이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한국유방암학회는 30세 부터 매월 자가검진을, 35세 이후에는 2년마다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 가장 흔한 암을 초기에 막는 방법갑상선암은 30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견되는 암으로
:◇ 면역력 = 우리 몸의 방패면역력은 방패와 같습니다. 내부에 침입하려는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막아 감기, 독감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보호합니다.◇ 면역 높이는 영양제, 챙겨보세요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적절히 섭취하면 몸의 방어력이 올라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장 건강이 면역 관리의 시작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은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이 무너지지 않도록 유해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아연, 백혈구를 만드는 필수 미네랄아연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줘 상처 치유와 몸의 회복을 촉진합니다
: ◇ 이럴 때 ‘급체’하기 쉬워요.급체는 긴장된 상태에서 식사할 때, 기름지고 단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 차가운 음식을 공복에 먹을 때 발생합니다.◇ 급체했을 때 주요 증상과 대처법위가 꽉 막힌 느낌, 더부룩함, 심한 경우 복통과 구토, 두통 증상까지 생기는 괴로운 급체에서 소화제 없이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음식은 STOP, 일어나 가볍게 걷기급체 후 최소 8시간은 금식해 주세요. 음식이 충분히 소화될 시간을 줘야 합니다. 속이 불편하다고 누워있으면 소화가 더뎌지니 가벼운 산책이 도움이 됩니다.◇ 소화를 돕는 따뜻한 차 한 잔매실차는 체내 독소를 배출해 위를 진정시키고 생강차는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 ◇ ‘독사과’라는 오해는 그만많은 분들이 저녁에는 사과를 먹으면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잠들기 직전만 아니라면 저녁 사과도 건강에 유익합니다.◇ 과식 예방, 혈압 조절에 도움사과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저녁 과식을 예방하고 혈압 조절에도 탁월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춥니다.◇ 꿀잠 부르는 저녁 사과사과 껍질에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도 풍부해 적당한 사과 섭취는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너무 늦게 먹는 건 금물단, 사과는 저녁 식사 시간을 기준으로 2~3시간 전까지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사과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질이 위장 활동을 과도하게 활성화해 숙면을 방해하고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요. 저녁에 소화
: ◇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왜 필요할까?멜라토닌은 숙면에 필수적인 호르몬으로, 분비량이 부족하면 불면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음식을 섭취해 보세요.◇ 호두호두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견과류로, 하루 한 줌으로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두의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잠들기 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바나나잠들기 2~3시간 전에 바나나를 먹으면 멜라토닌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도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해 깊은 잠을 유도합니다.◇ 달걀달걀은 멜라토닌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대표 성분인 비타민 B6가 멜라토닌 변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 ◇ ‘배 빵빵’ 가스, 왜 생기는 걸까요?심하면 통증까지 일으키는 장내 가스는 맵고 기름진 음식, 급하게 많이 먹는 습관, 스트레스, 피로감 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데요. 위장 소화를 더디게 해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으로 넘어가며 가스가 생기게 됩니다. 가스 제거에 탁월한 ‘천연 소화제 음식’을 소개합니다. 1. 생강 - 소화촉진, 장내 염증 완화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위장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 복부 불편감을 줄입니다. 더불어 위장의 소화를 촉진해 음식물 이동을 원활하게 하고 가스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2. 파인애플 - 고기 소화에 탁월파인애플에는 소화 효소 중 하나인 브로멜라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 하루 100번 이상 움직이는 ‘어깨 관절'어깨는 하루에도 수백, 수천 번 회전 운동을 하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입니다.◇ 한번 아프면 오래 고생합니다어깨에 통증이 생기면 생활의 질이 떨어집니다. 통증이 알려주는 어깨 질환의 단서는 간단한 자가진단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 - 일상 동작이 힘든 지긋지긋한 통증벽에 등과 머리를 붙이고 섭니다. 몸을 비틀지 않고 온전히 팔의 힘으로 천천히 팔을 머리 위 벽에 붙입니다. 아픈 팔을 반대쪽 손으로 잡고 다시 벽 쪽으로 들어올립니다. 억지로 팔을 들어올리려고 해도 잘 안 된다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 옆, 뒤로 움직일 때 심한 통증
: ◇ 소화불량, 수면부족… 얼굴에 켜진 건강 적신호한의학에서는 얼굴에 나는 뾰루지로 몸속 장기의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정 부위에 나는 뾰루지의 원인을 찾아보세요!◇ 이마=심장, 소화기계과로와 수면 부족으로 스트레스가 심할 때, 기름진 음식 섭취로 소화 기능이 저하된 경우 이마에 뾰루지가 나기 쉽습니다.◇ 관자놀이=수분 부족탈수가 오면 피지가 증가하는데 이때 피지선이 많은 관자놀이에 가장 먼저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코=간잦은 음주로 간에 독소가 쌓이면 코 중앙에서부터 뾰루지가 생기고 코 주변 열감이 두드러집니다.◇ 볼=간, 폐음주와 피로로 간에 무리가 가면 왼쪽, 흡연과 호흡기 질환으로 폐에 문
:한번쯤은 겪는 다리 저림의 위험한 원인 4가지!자주 반복되는 다리 저림의 원인을 모르고 방치하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원인별로 통증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특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1. 신경압박 - 디스크 vs 척추관 협착증척추 질환으로 척추 신경이 눌려 다리 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쉴 때 통증이 덜해지는 반면, 디스크는 가만히 있어도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통증이 엉덩이와 다리까지 퍼지는 ‘방사통’ 있으며 밤에 통증이 심해집니다.2. 혈액순환 장애 - 하지정맥류다리 정맥 판막의 기능이 약해져 피가 다리에서 정체되면 산소 공급이 줄고 신경이 자극되어 저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다
.◇ 아침 입냄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 냄새'가 난다면 주의하세요!잠자는 동안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속 세균이 늘어나 아침에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불쾌한 냄새가 아닌 ‘특정 음식 냄새’나 ‘비릿하고 역한 냄새’는 몸속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요. 심한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한 때입니다.◇ 달콤한 과일향·아세톤향 - 당뇨병당뇨병이 진행되면 혈액에 케톤체가 축적됩니다. 이때 입에서 달콤한 과일향이나 아세톤 냄새가 진하게 날 수 있어요. 심하면 혈액이 산성화되는 케톤산혈증이 올 수 있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곰팡이·썩은 달걀 냄새 - 지방간, 간염, 간경변간은 독성 물질을
.◇ 공복인데 더부룩한 속... 진짜 원인은 위장에 있다'공복'은 음식 섭취 후 6~8시간이 지난 상태를 말합니다.일반적으로 소화가 모두 끝난 시간이지만공복에 '더부룩함'과 '답답'함이 느껴진다면소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산 과다분비소화할 음식이 없어도 위산은 일정량 분비됩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이 위에 더 오래 머물며 위 점막을 자극해속쓰림, 메스꺼움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해진 위 근육과식, 폭식, 불규칙한 식사 습관은 위장 근육의 탄력을 떨어뜨려 소화 속도를 늦춥니다. 공복 상태에서도 음식물이 남아 더부룩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긴장정신적
. ◇ 평소와 다른 두통, 그냥 넘기지 마세요두통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흔한 증상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심한 두통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난다면 뇌졸중 신호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 두통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말고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 ◇ 뇌졸중의 종류, 뇌경색과 뇌출혈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뇌경색 두통, 지속되는 편두통뇌경색 두통은 머리가 깨질 듯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막힌 혈관 부위에 따라 편측 두통이 생기기도 하며 통증은 수 시간에서 수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뇌출혈 두통, 벼락맞은 듯한
. ◇ 일상의 필수템 커피와 영양제, 둘 다 챙기려면?커피와 영양제는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게 해주는 일상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함께 먹거나영양제 복용 직후 커피를 마시면영양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분, 칼슘, 비타민 D는 커피와 멀리하세요커피의 카페인과 탄닌 성분은 영양제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촉진해효율을 떨어뜨립니다. 특히 철분제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최대 75%까지 감소합니다.◇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과 함께 드세요커피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수용성 비타민 B, C와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시킵니다. 영양제가 체내에 오래
Ⅰ 초여름에 접어들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에어컨 사용이 시작되면, 흔히 ‘여름 감기’ 증상으로 생각하는 냉방병 위험이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 냉방병과 감기는 달라요!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냉방병은 질환이 아니라 증후군이에요. 몸속 온도와 피부 온도가 달라서 생기게 됩니다.◇ 냉방병의 주요 증상은?냉방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무기력, 맑은 콧물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소화 불량, 손발이 붓기도 해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열은 나지 않고 실내에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냉방병을
한국GSK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질환과 치료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자궁체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자궁체부암은 자궁내막암과 자궁육종으로 나뉘며, 전체 부인암 중 하나로 최근 20년간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20년대 들어 매년 가장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질환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 가능성이 높지만, 진행성 또는 재발성 단계에선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기존 1차 치료였던 백금기반 화학요법(CP)은 한계가 명확했고, 2차 치료 생존기간은 1년 미만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이에 따라
수면 전문가들은 밤잠을 설치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음식’을 말합니다. 따라서 숙면을 위해서는 저녁 식사 때 피해야 할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운 음식매운 음식은 신체의 대사를 촉진해 체온을 올립니다. 체온은 평소보다 0.5~1도 정도 낮아야 숙면하기 좋습니다. 매운 음식은 오히려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잠들기 어렵게 합니다. 또한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고 속쓰림과 복통을 유발합니다. 누웠을 때 위산 역류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산성 성분이 강한 음식산성 성분이 강한 음식은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됩니다. 토마토는 의외로
◇봄철 산나물 '두릅'의 힘, 두릅으로 채우는 두피 영양두릅은 봄철에만 잠시 만날 수 있는 귀한 산나물로,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립니다. 풍부한 셀레늄과 철분이 모낭세포를 자극해 모발 재생을 돕습니다. 특히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혈중 지질과 당 수치를 낮춰 두피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살짝 데쳐 쌈장이나 초고추장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탈모 걱정, 생선 한 접시로 끝! 오메가-3로 지키는 머릿결지방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정어리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B, 셀레늄, 단백질이 가득합니다. 오메가-3는 두피 염증을 줄이고 수분을 유지해 건강한 모발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와 단
◇ 아침, 거르지 말고 과일 하나 어때요?우리나라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3명 중 1명에 달합니다. 아침 식사를 건너뛰면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이 올라가고 영양 불균형, 비만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바쁜 아침, 허기만 채우는 음식보다 속도 편하고 영양소까지 챙겨주는 과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위에 자극 없이 든든한 바나나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바나나는 저자극·저GI 식품으로 혈당을 천천히 올려줍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에도 좋고 공복에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습니다. 바나나는 하루 반 개에서 1개 섭취가 권장됩니다. 다만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소화를 방해해 더부룩함을 유
◇'규칙적인 식사'는 혈당관리의 핵심!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혈당 스파이크 예방의 기본입니다.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기가 질 경우, 유제품이나 과일 같은 자연식 간식을 선택해 혈당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식사 순서를 거꾸로! '거꾸로 식사법' 실천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 혈당 조절이 가능합니다.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혈당 급상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유용한 방법으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당분 흡수 늦춰주는 식이섬유로 혈당 관리식이섬유는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조
◇ 혹시 나도 스마트폰 중독?스마트폰 중독은 의학적 진단 명칭은 아니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미국 심리학회 또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지장을 준다면 이를 문제적 행동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미국매체 CNN이 발표한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용 시간부터 체크하세요습관을 바꾸려면 먼저 나를 알아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화면 사용 시간’ 데이터를 매일 확인해보세요. 하루 몇 시간,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인식하는 것이 중독 탈출의 출발점입니다. 사용 시간을 알았다면, 하루 사용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타이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