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인후통·무기력'...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다른 '냉방병', 미리 예방하려면?

[Hinews 하이뉴스] Ⅰ

쉽게 낫지 않는 여름감기! 냉방병에서 살아남기 [카드뉴스]

쉽게 낫지 않는 여름감기! 냉방병에서 살아남기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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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낫지 않는 여름감기! 냉방병에서 살아남기 [카드뉴스]


초여름에 접어들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에어컨 사용이 시작되면, 흔히 ‘여름 감기’ 증상으로 생각하는 냉방병 위험이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 냉방병과 감기는 달라요!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냉방병은 질환이 아니라 증후군이에요. 몸속 온도와 피부 온도가 달라서 생기게 됩니다.

냉방병의 주요 증상은?
냉방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무기력, 맑은 콧물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소화 불량, 손발이 붓기도 해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열은 나지 않고 실내에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에어컨은 간접 바람으로
냉방병은 주로 에어컨 냉기가 몸에 직접 닿아 생기게 됩니다. 에어컨 바람은 간접 바람으로 설정해 주세요.

실내온도 ‘26도’ 지키기
실내 에어컨 온도는 26도 이상으로 조절하고,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가 5도를 넘지 않게 해주세요.

얇은 겉옷 챙기기
외출할 때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게 좋아요. 에어컨이 강한 실내에서 가볍게 걸쳐주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돼요.

면역 높이는 식습관 실천하기
비타민 C,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은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요. 미지근한 물은 목을 보호하고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되니 자주 마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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