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인후통·무기력'...감기 증상과 비슷하지만 다른 '냉방병', 미리 예방하려면?
![쉽게 낫지 않는 여름감기! 냉방병에서 살아남기 [카드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13121721099339284fa285d210216272.jpg&nm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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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접어들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에어컨 사용이 시작되면, 흔히 ‘여름 감기’ 증상으로 생각하는 냉방병 위험이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 냉방병과 감기는 달라요!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냉방병은 질환이 아니라 증후군이에요. 몸속 온도와 피부 온도가 달라서 생기게 됩니다.
◇ 냉방병의 주요 증상은?
냉방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무기력, 맑은 콧물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소화 불량, 손발이 붓기도 해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열은 나지 않고 실내에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에어컨은 간접 바람으로
냉방병은 주로 에어컨 냉기가 몸에 직접 닿아 생기게 됩니다. 에어컨 바람은 간접 바람으로 설정해 주세요.
② 실내온도 ‘26도’ 지키기
실내 에어컨 온도는 26도 이상으로 조절하고,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가 5도를 넘지 않게 해주세요.
③ 얇은 겉옷 챙기기
외출할 때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게 좋아요. 에어컨이 강한 실내에서 가볍게 걸쳐주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돼요.
④ 면역 높이는 식습관 실천하기
비타민 C,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은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요. 미지근한 물은 목을 보호하고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되니 자주 마셔주세요.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