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에서 7천여 명 참석
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 23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지금까지 약 19만여 명이 참가한 최장수 카드사 문화행사다.

응모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특선 30명 등 총 39개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상금이 전달되며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11월 중에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오하은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