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작년에 이어 24년에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의류부문에서 1위를 연이어 수상하게 됐다"라며 "코오롱FnC는 자원 순환 구조를 목적으로 하는 ESG 경영철학 ‘리버스(REBIRTH)’ 기반 아래, 순환패션(Circular Fashion)이라는 실행 전략을 설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버스는 재고의 재활용을 포함한 모든 자원의 순환 구조를 뜻하며, 이 리버스를 패션에 특화된 밸류 체인으로 확장해 ESG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오롱FnC는 2012년 론칭해 12년째 전개해오고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통해 재고 업사이클링과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컨셔스 패션을 전파하고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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