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밴드 ‘까데호’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 선보여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한 자유와 평화의 회복’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평화 콘셉트 음악 축제로, 분단의 상징인 DMZ 인근에서 개최된다.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20~30대 관람객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문화감도 높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재즈·펑크 밴드 까데호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까데호는 자유롭고 즉흥적인 음악 스타일로 잘 알려진 밴드로,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협업 굿즈는 커스텀멜로우의 2025년 봄·여름 시즌 테마인 ‘일렉트릭 어스(ELECTRIC EARTH)’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해당 테마는 이질적인 요소 간의 조화와 공존을 강조하며, 이는 음악을 통해 분단의 상징 DMZ에서 자유와 평화를 모색하는 페스티벌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제품은 티셔츠 2종과 다회용 보틀로 구성되며, 까데호의 에너제틱한 감성과 시즌 테마가 조화롭게 반영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보틀은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다회용 제품으로,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춘다.
이 외에도 커스텀멜로우는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약 2,500개의 짐색과 리유저블 텀블러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오하은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