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병원의 의료 전문성과 신뢰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인하대병원은 호흡기내과(亞 8위, 국내 5위), 소아과(亞 37위), 내분비내과(亞 44위), 신경외과(亞 73위), 신경과(亞 92위) 등 총 5개 과가 순위에 포함됐다. 이는 인천·경기 서북부권 내 유일한 기록이다.

이택 병원장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 역량과 시스템으로, 국제 경쟁 속에서도 인정받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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