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 연구진과의 대동물 임상, 이집트 환자 대상 임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임상은 미세골절술 단독 치료군과 AI 연골재생 병행 치료군을 비교하며 MRI, 조직 분석 등으로 평가한다.
주요 기술은 AI 분석, 자가세포 바이오 잉크, 3D 바이오프린팅을 결합한 맞춤형 재생 치료 시스템으로, 면역 거부 없이 초자연골 재생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미국 특허를 받았고, 미국·남미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으며, 유럽 승인도 앞두고 있다. 2026년 중진국에서 상용화 시작, 2027년부터 선진국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다.
기존 치료가 통증 완화에 그친 반면, 로킷헬스케어는 단 한 번의 수술로 장기 재생 효과를 제공해 비용과 치료 부담을 줄인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기술로 전 세계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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