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보린원·승가원에 햅쌀과 선물 전달, 따뜻한 명절 정 나눠

이번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농협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수확한 햅쌀과 쌀 가공식품, 농협 캐릭터 굿즈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명절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동화책과 놀이치료 교구를 새롭게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매년 명절과 주요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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