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를 겨냥한 따뜻한 메시지…“좋아요가 필요한 모든 만남에 부라보콘”

해태아이스가 부라보콘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좋아요가 필요한 모든 만남에 부라보콘”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공략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태아이스가 부라보콘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태아이스 제공)
해태아이스가 부라보콘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태아이스 제공)

광고에는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과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모델은 다양한 일상 속 장면에서 부라보콘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SNS에서 흔히 사용하는 ‘좋아요(Like)’를 모티브로 삼았다. 부라보콘 패키지에 디자인된 하트 모양을 누르며 마음을 전달한다는 설정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좋아요’를 오프라인에서도 간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로 부라보콘을 제시한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2030 세대를 겨냥해, 만남과 연결의 가치를 브랜드 메시지로 담아냈다”라며 “부라보콘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쉽고 맛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우리는 이미 부라보콘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있었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다양한 만남 속 따뜻한 장면들을 담아내며, 부라보콘이 단순한 아이스크림을 넘어 감정과 마음을 전하는 도구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의도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