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AIMS HIGH, VOICE HIGH’를 주제로, 조기 고효능 치료의 중요성과 환자 자가 목소리의 가치를 조명했다.
‘AIMS HIGH’ 세션에서는 김준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다발성경화증의 조기 고효능 약물 치료가 질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핵심 전략임을 강조했다.

한국로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료 사각지대 해소와 환자 중심 가치 실현을 다짐했다. 김현미 스페셜티 의약품 클러스터 리드는 “질환 극복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환자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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