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부터 신약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위탁생산(CDMO)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모색했다. 특히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항체 신약, 펩타이드 등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가능성에 집중했다.

행사 기간 동안 1800명 이상이 셀트리온 부스를 방문했으며, 회사의 신약 기업으로서의 변화를 높게 평가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적의 기술과 파트너십을 확보해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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