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 수상은 단순히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넘어, 강남서울밝은안과가 LENTIS 렌즈의 국내 안착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의미가 있다. 수여식에는 TELEON 본사의 CEO인 Mark Lansu가 직접 방문하여 박형직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의 선구적인 통찰력과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국내에서 LENTIS 렌즈를 선도적으로 도입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임상에 적용하며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빛을 선사했다. 박형직 대표원장은 LENTIS 렌즈의 잠재력을 일찍이 간파하고, 이를 국내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방식으로 적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했다. 단순히 렌즈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하며 LENTIS 렌즈의 효용성을 극대화했다. 나아가 국내 안과 전문의들에게 LENTIS 렌즈의 우수성과 임상 노하우를 널리 알리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TELEON 관계자는 감사패 수여식에서 박형직 대표원장과 강남서울밝은안과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그들의 공헌이 LENTIS의 글로벌 성공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관계자는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보여주신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임상 성과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또한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과감히 도입하고, 이를 환자들에게 최적의 결과로 연결시킨 박형직 원장님의 통찰력과 실행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형직 대표원장은 "TELEON 본사로부터 이처럼 뜻깊고 영광스러운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박 원장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시력을 선물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저희 병원의 최우선 목표이자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LENTIS 인공수정체를 비롯한 최신 의료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입하며, 각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표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작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 레이저 백내장 수술 센터’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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