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올라인의원이 기존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을 오는 15일부터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입 이후 기존 울쎄라는 사용하지 않고 오직 울쎄라피 프라임만을 활용할 계획이다.

병원에 따르면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신 집속형 초음파 기술로 피부 깊은 층까지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자연스럽고 정교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장비다. 기존 울쎄라 대비 통증이 크게 줄고 시술 시간이 짧아져 피부 자극과 부담이 최소화되며, 마취크림 사용 후에도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붉어짐, 멍, 붓기 등이 적고 다운타임이 짧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어서 실시간 영상 기술 ‘딥씨(DeepSEE)’를 통해 피부 내부를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리프팅이 가능하다. 기존보다 약 2배 넓어진 초음파 필드를 활용해 볼패임 없이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며, 1.5mm, 3.0mm, 4.5mm의 다양한 트랜스듀서를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3D 핸드피스 기술로 초음파 샷의 간격과 깊이 조절이 정밀해져 시술 정확도와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헀다.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 대비 통증을 최소화하고, 더욱 정교하고 맞춤화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며 환자분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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