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와 조직 운영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개발원은 지난해 B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전 직원 직무급제 도입, 근로자 건강증진사업 우수사업장 선정, 고객만족도 향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53회 보건의날’ 대통령표창, 공직복무관리 장관표창, 비차별적 공공홍보물 3관왕 등 다수 상도 받았다.
김헌주 원장은 “A등급 달성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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