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5일까지 USD 월 30만 달러 한도 적용… 신규·기존 고객 모두 대상

‘신한 Value-up 글로벌주식 외화예금’은 해외 주식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외화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영업점뿐 아니라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한 모바일 채널에서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해외주식 직접 투자에 활용 가능한 11개 통화 신규 개설이 가능하며, 해외송금 수수료 50% 우대, 자동이체 기능 등 글로벌 투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신한 Value-up 글로벌주식 외화예금’ 이용자도 모두 참여 가능하며, 미화(USD) 입출금 거래 시 10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단, 1인당 월 환전 한도는 미화 30만 달러까지로 제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주식투자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신한을 선택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