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상품 200여 종 선보여…최대 67% 할인 혜택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시청에서 열렸으며, 육동한 춘천시장과 아티쉬 타파 쿠팡 전무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쿠팡 앱과 웹사이트 내 쿠팡트래블 메뉴에 춘천 전용 테마관을 신설, 지역 관광 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뜻을 모았다.
‘춘천테마관’은 쿠팡트래블의 ‘대한민국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두 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된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춘천을 무대로, 자연·문화·액티비티가 결합된 가을 여행 상품 약 200여 종을 마련했다.
상품은 호텔·리조트, 펜션·글램핑, 입장권·패키지 등으로 구성되며, 쿠팡 와우회원에게는 최대 6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가족 나들이’, ‘춘천 가을 축제 연계 숙소’, ‘자연 속 힐링 여행’ 등 테마별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쿠팡은 앱 메인화면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번 테마관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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