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시설과 전통미 결합…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소노캄 경주는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에 총 418실의 객실과 6개의 식음시설, 체험형 부대시설, 최대 400명 수용이 가능한 연회 공간 등을 갖췄다. 객실은 7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보문호수 뷰 객실과 펫 동반 객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레지덴셜 스위트(PRS)가 포함돼 있다.
뷔페 레스토랑 ‘담음’, 한식 다이닝 ‘소담’, 구이 전문점 ‘식객’, 베이커리 카페 ‘오롯’ 등 다양한 식음 공간도 운영된다. 특히 시그니처 부대시설 ‘웰니스 풀앤스파’는 보문호수 전망 실외풀과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다양한 풀을 통해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 LED와 최신 장비를 갖춘 연회장, 북카페 ‘서재’, 전통 혼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웨딩 컨벤션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돼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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