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여의도공원서 도심 러닝 축제… 선착순 6천명 모집

‘더블유 스타일런’은 W컨셉이 주최하는 공식 러닝 행사로, 패션과 웰니스 라이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를 목표로 한다. 현장에는 패션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달리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러닝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10km 구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가 후원하며 젝시믹스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의류 및 용품이 포함된 러닝 키트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W컨셉 앱을 통해 가능하며, 총 6천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9만 9천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숏슬리브, 레깅스, 헤드밴드, 무릎보호대, 라인삭스 등 젝시믹스 인기 제품과 뷰티 브랜드 에스네이처, 이즈앤트리 상품이 포함된 약 20만 원 상당의 러닝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11월 ‘더블유위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리워드가 추가 지급된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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