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배우 하석진·이시원이 출연한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광고가 현실적인 대사와 진솔한 메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좋은 결혼상대의 기준’이라는 주제를 미혼남녀의 현실적인 대화로 풀어낸 공감형 콘셉트가 특징이다.

광고 말미에는 듀오의 데이터 기반 매칭 경쟁력을 강조하며 “업계 첫 5만 명 결혼, 정보력의 차이가 다른 듀오에서 인연의 확률을 높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듀오 측은 하석진이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전문성과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이시원 역시 서울대 출신으로 다양한 지적 활동과 연기 경험을 갖추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결혼 과정에서 가치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두 배우의 진솔한 연기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