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이 절세형 투자계좌인 중개형ISA(Individual Savings Account·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랄 데 없는 중개형ISA 시즌4’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랄 데 없는 중개형ISA 시즌4’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 제공=NH투자증권)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중개형ISA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자산을 순입금한 고객에게 최대 6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절세 시즌을 맞아 고객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벤트 기간 중 나무 중개형ISA를 최초로 개설하고 10만원을 입금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이 지급되며, 100만원 이상 입금 시 1만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순입금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에서 1천만원 이상 자산을 이전한 고객은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받는다.
중개형ISA는 증권사별로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주식, ETF, 채권, 펀드, ELS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종합 절세 계좌다. 계좌 내 손익을 통산해 순이익에만 과세되므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일정 한도 내에서는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ISA 고객에게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주식모으기 무료 혜택을 추가 제공해 투자 효율성을 높였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중개형 ISA는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만능 투자 계좌로, 세금이 줄어든 만큼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시즌4 이벤트는 연말 절세전략과 자산이전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