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노랑풍선이 자사 웹페이지와 앱,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한 실시간 방송 ‘옐로LIVE’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유럽과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랑풍선이 자사 웹페이지와 앱,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한 실시간 방송 ‘옐로LIVE’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 (이미지 제공=노랑풍선)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건축물과 미술관, 플라멩코 문화, 지중해·대서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대표되는 지역이며, 모로코는 사하라 사막과 세계문화유산 도시 등 다채로운 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세 지역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일정과 관광지를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총 12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2026년 10월까지 에티하드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을 통해 출발 가능하다. 장거리 이동 구간은 대형 버스를 이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포르투갈 ‘베나길 동굴’, 모로코 카사블랑카·라바트 등 핵심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여행 중 빠에야, 샹그리아, 바칼라우, 쿠스쿠스 등 지역 특식도 제공된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몬세라트 케이블카 관광과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일부 고객에게는 추가 상품권과 카드 결제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