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넷마블이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는 명속성 메이지로, 채찍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스킬 구성은 ,번개 표범을 소환하는 ‘체크 포인트’ ,채찍을 이용한 연속 공격 기술 ‘태스크 루프’ ,거대한 번개 표범을 소환하는 ‘에이펙스 벤전스’로 구성된다.

게임 콘텐츠 확장도 함께 진행됐다. 광휘의 공방 ‘인형사의 극장’에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해당 던전에서는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로라 워커’와 ‘고토 류지’ 신규 스킨, ‘성진우’ 전직 스킨과 무기 스킨, 메인 스토리 노멀·리버스 노멀 히든 챕터, 익스퍼트 난이도 16~18챕터, 시련의 전장 71~80층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업데이트됐다.

주요 캐릭터 ‘성진우’는 신규 전직 ‘그림자의 군주: 언브레이커블’이 추가되며 선택 폭이 넓어졌고, 최대 레벨도 기존 120에서 130으로 상향됐다. 신규 그림자 ‘우로스’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겨울의 시작!’ 이벤트 3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