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제공)[Hinews 하이뉴스]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종전처럼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23일 개편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의 복원이다.
카카오톡 운영사인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앞으로 카카오톡 상단에 '친구'와 '소식'의 두 가지 형태가 제공되며, 이용자는 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친구탭 첫 화면 복원 외에도 여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채팅 목록에서 폴더 추가를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내놨다.
모바일에서 채팅방을 길게 누르거나 PC에서 채팅방 우클릭을 하면 바로 폴더에 채팅방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
'안 읽은 대화 메시지 요약'의 경우 기존 1개 채팅방만 가능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대 5개까지 요약할 수 있게 됐다.
실험실에서는 채팅방 입력창 옆 플러스 버튼을 리스트형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리스트형을 사용할 경우 맨 위 사진과 동영상이 바로 보여 앨범을 열지 않고 빠르게 사진이나 영상을 선택해 전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채팅방에서 방장이 방 전체의 입장과 퇴장 표시를 관리할 수 있게 됐고 전송 버튼을 길게 눌러 메시지 일부를 가리는 '스포방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