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JPM 2026 참석... 파트너십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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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JPM 2026 참석... 파트너십 모색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2 12:09

[Hinews 하이뉴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12~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와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 4-1BB 기반 면역항암제 플랫폼 ‘그랩바디-T’, 이중항체 ADC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후속 및 신규 미팅을 진행한다.

에이비엘바이오 CI (사진 제공=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CI (사진 제공=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GSK와 그랩바디-B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라이 릴리와도 기술이전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맺었다.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 ABL503은 임상 1상에서 투여 간격을 기존 2주에서 6주로 늘리며 항종양 활성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ABL111은 올해 상반기 병용요법 임상 1b상 추가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훈 대표는 “JPM 컨퍼런스를 통해 올해 개발 전략과 파이프라인을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ABL001 임상 2/3상 결과와 이중항체 ADC 임상 1상, ABL111 임상 1b상 데이터 발표가 올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 기반 다양한 임상·비임상 파이프라인을 미국, 중국, 호주, 한국 등에서 진행 중이며, ABL001은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듀얼 페이로드 ADC 등 여러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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