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창립 127주년 기념해 혹한기 취약 노인 지원용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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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27주년 기념해 혹한기 취약 노인 지원용 1억 원 기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방한용품 및 식료품 담은 지원 키트 전달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11:50

[Hinews 하이뉴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일 창립 127주년을 맞이해 혹한기 생활고를 겪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은행의 창립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획되었으며, 전달된 기금은 서울 시내 노인복지시설을 거쳐 추위에 노출된 취약 노인들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우리은행)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특히 창립 127주년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를 살려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127개 지원 키트’를 제작했다. 이 키트들은 서울 시내 14개 복지 기관에 각각 127개씩 배부될 계획이다. 지원 키트 내부에는 차렵이불, 온열매트, 핫팩 등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과 함께 식료품이 포함된다. 배송은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의 위탁법인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은행은 실질적인 포용금융 실천에 나서는 한편, 지역사회 내 취약 노인들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공공 및 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보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27년 동안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은행으로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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