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25 우리 임팩트 챌린지’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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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5 우리 임팩트 챌린지’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지원

유망 사회적 기업 10개사에 총 1억 3천만 원 지원금 전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앞장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1-28 12:27

[Hinews 하이뉴스] 우리은행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 기업들을 발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상생 금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의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총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래줄 왼쪽 네 번째부터) 이의영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이사장,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 심성진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장이 지난 27일 열린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우리은행)
(아래줄 왼쪽 네 번째부터) 이의영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이사장,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 심성진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장이 지난 27일 열린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우리은행)

이번 공모는 법인 설립 2년 이상의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심사를 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는 각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과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엄격히 심사하여 농업회사법인 (주)천우당, 바다야놀자협동조합, (주)뉴엑스피어 등 최종 10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우리은행으로부터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농식품, 관광, 돌봄, 환경, 장애인 고용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주)천우당은 지역 농산물 가공 제조를 통해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바다야놀자협동조합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뉴엑스피어는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은행은 이러한 기업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탄탄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차재범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 부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금융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의 완성도를 높이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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