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하나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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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하나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불법 도박은 사회 전체가 풀 과제"...민관 협력 '도도한 프로젝트' 지원 지속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2-09 14:17

[Hinews 하이뉴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이끄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방식으로 열린다. 범국민적인 인식을 높여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미지 제공=하나은행)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미지 제공=하나은행)

이 행장은 지난달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지명을 받은 뒤 임직원들과 함께 불법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캠페인 참여 사진과 게시글을 공식 SNS 채널 등에 올려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 행장은 이번 캠페인에 모든 국민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주자로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추천했다.

이 행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도박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청소년 불법 도박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4년부터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과 손잡고 민관 공동 프로그램인 도도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박 예방 뮤지컬 제작 및 배포, 전문 강사 양성, 치유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예방부터 홍보와 치유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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