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강동성심병원은 25일 지역보육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을 방문해 새 학기를 앞둔 아동들에게 운동화와 학용품, 기부금 53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직원 참여형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병원 직원들은 학용품과 가방, 도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아동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기부금도 함께 모았다. 짧은 기간 동안 모인 금액은 총 53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성환 강동성심병원 행정부원장(오른쪽)이 지역보육시설을 방문해 새 학기 입학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미지 제공=강동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은 이와 별도로 아동들을 위한 새 운동화도 준비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활동은 강동성심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했다.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성환 강동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병원 차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