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캐너, AI 기반 식품 성분 분석 특허 취득…원재료 해석 기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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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캐너, AI 기반 식품 성분 분석 특허 취득…원재료 해석 기술 고도화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16 15:58

푸드스캐너, AI 기반 식품 성분 분석 특허 취득…원재료 해석 기술 고도화
[Hinews 하이뉴스] 푸드스캐너가 식품 원재료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기술은 식품에 포함된 다양한 원재료를 분석 가능한 단위로 분해한 뒤,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각 성분의 특성과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는 검색이나 이미지 촬영을 통해 입력한 식품 정보를 기반으로, 복잡한 성분표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여러 성분이 혼합된 가공식품의 경우에도 전체 구성과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실질적인 소비 판단에 도움을 준다.

푸드스캐너는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FDA, WHO, JECFA, EWG 등 국제 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분 위험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각 성분을 4단계 등급으로 분류하고 전체 비중을 그래프로 표시하며, 상세 정보와 외부 기관 데이터도 함께 제공하는 구조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 정보도 포함돼 안전한 식품 선택을 지원한다.

현재 국내 유통 식품 160만 개 이상을 분석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식품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푸드스캐너는 이번 특허를 계기로 분석 범위를 영양성분표까지 확대하고, 개인 건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분석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용준 대표는 “이번 특허는 식품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식품 선택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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