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동행케어, 고령자·맞벌이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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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동행케어, 고령자·맞벌이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10-03 11:00

[Hinews 하이뉴스] 다온동행케어가 대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벌이로 평일 낮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녀 세대와, 혼자서는 병원 문턱을 넘기 힘든 고령 부모 세대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서비스가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

다온동행케어가 대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다온동행케어 제공>
다온동행케어가 대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다온동행케어 제공>

이 서비스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보호자가 매번 병원 진료에 동행하기 어려운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다세대 주택 거주자나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일반 택시나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있어, 원활한 의료기관 방문을 돕기 위한 이동 및 행정 보조 목적이 크다.

다온동행케어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 차량과 전문 교육을 이수한 동행 매니저를 현장에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자택 내 외출 준비 및 계단 이동 보조, 병원 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접수 및 수납, 진료과 이동 및 의사소통 보조, 처방약 수령, 자택 귀가 지원 등이다. 진료 일정이 끝난 후에는 매니저가 보호자에게 당일 진료 내용과 환자의 상태를 요약해 전달하는 브리핑을 제공한다.

다온동행케어 관계자는 "보호자의 생업이나 환자의 신체적 제약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한 이동 및 병원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소 기자

miso@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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