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이 도심으로...서울랜드, 성수동서 '고스트 페스티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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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이 도심으로...서울랜드, 성수동서 '고스트 페스티벌' 홍보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10-06 17:17

[Hinews 하이뉴스] 서울랜드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가을축제 'K-도파민 고스트 페스티벌'을 알리는 도심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축제는 11월 1일까지 서울랜드에서 이어진다.

놀이공원이 시설 밖 도심 상권으로 나가 축제를 알린 사례다.

서울랜드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가을축제 'K-도파민 고스트 페스티벌'을 알리는 도심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서울랜드 제공>
서울랜드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가을축제 'K-도파민 고스트 페스티벌'을 알리는 도심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서울랜드 제공>

이날 성수동 카페거리에는 꼬리가 8개인 '팔미호'를 비롯해 '저승사자', '도깨비' 등 전통 귀신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연기자들이 나타났다. 서울랜드에 따르면 이들은 거리를 지나던 시민 1,000여 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으며, 길거리 시민 인터뷰도 함께 진행했다.

서울랜드는 가을축제의 분위기를 도심에서 전하고 젊은 층과 나들이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축제는 K-컬처와 귀신 캐릭터를 결합한 구성이다. 고스트 댄서크루와 함께 춤추는 'K고스트 랜덤플레이댄스', 관람객이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K귀신 노래자랑', 귀신과의 통화 미션을 수행하는 인터랙션 공연 'K귀신 장난전화' 등이 마련됐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현재 서울랜드에서 진행 중인 가을축제의 K-귀신 캐릭터들을 도심이라는 색다른 공간에서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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