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헤드헌팅 전문기업 지아이피플랩이 AI 기반 헤드헌팅 플랫폼 '지인(GI-i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화와 이메일, 개별 문서로 나뉘어 이뤄지던 헤드헌팅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지아이피플랩, AI 헤드헌팅 플랫폼 '지인' 출시...채용 과정을 한 곳에서 <사진=지아이피플랩 제공>
지인은 지아이피플랩이 헤드헌팅 업무를 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플랫폼이다. 인재 DB의 축적과 활용, AI 기반 후보자 탐색, 인재 추천, 면접과 처우 협의, 채용 진행상황 관리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하도록 구성했다.
PDF 형식의 이력서를 등록하면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해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AI가 후보자의 대표 직무와 주요 역량을 분류한다. 새 채용 포지션의 공고 내용을 등록하면 축적된 DB에서 적합도가 높은 순으로 후보자를 찾을 수 있다. 회사는 헤드헌터가 매번 외부 채용 플랫폼에서 인재를 찾던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후보자 발굴 이후 이어지는 이력서 전달, 고객사 피드백 확인, 면접 일정 조율, 진행 상황 관리, 처우 협의도 플랫폼에서 관리한다. 지아이피플랩은 헤드헌터가 단순 반복 업무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고객사도 이력서 검토와 면접 결정 과정이 간편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지아이피플랩은 2023년 설립된 헤드헌팅 전문기업으로, 인재 서칭과 추천, 후보자 검증, 면접 및 처우 협의, 입사까지 채용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승하 지아이피플랩 대표는 지인이 후보자 검색이나 이력서 관리 도구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헤드헌터가 채용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수행하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앞으로도 헤드헌팅 현장 경험과 AI 기술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