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윌로(Wilo)의 한국 법인 윌로펌프가 지난 8월 출시 계획을 알린 싱크대 음식물처리기 '디퍼(differ)'의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윌로펌프, 상향 배출 구조 적용한 음식물처리기 '디퍼' 판매 개시 <사진=윌로펌프 제공>
디퍼는 미생물 분해 과정을 거친 물질을 위쪽으로 끌어올려 배출하는 '상향 배출 구조'를 적용한 제품이다. 회사는 이 구조로 배출 과정에서 배관 안에 잔여물이 쌓일 가능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도 회사가 내세우는 특징이다. 싱크대에서 음식물을 바로 처리할 수 있게 설계해,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옮기거나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주방의 음식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간편한 생활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를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이유빈'에서 디퍼의 설치와 사용 과정이 소개됐다. 윌로펌프는 이런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제품의 사용 방식과 주요 기능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서 쌓아 온 물과 배관 관련 기술을 가정용 제품에 적용했다”며, “정식 판매와 함께 운영하는 A/S, 체험, 보증 프로그램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