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가을철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아진 습도로 안구건조증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한 눈의 피로로 여겨 방치하기 쉽지만, 적절한 치료 없이 장기간 지속되면 각막 손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력교정술을 계획 중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눈물의 질이 저하되어 눈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눈의 뻑뻑함, 이물감, 충혈, 시림 등이 있으며, 특히 가을·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스마트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는 방식이어서, 수술 방식에 따라 수술 후 안구건조 증상의 양상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어떤 방식이든 수술 전 안구건조증이 심한 상태라면 수술 후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수술 전 정밀 검사로 안구건조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규연 삼성스마일안과 대표원장
가을철처럼 건조한 환경에서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스마트스마일라식 전에는 충분한 선행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한 뒤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구건조증을 방치한 채 수술을 서두르기보다 눈 상태를 충분히 회복시킨 뒤 진행하는 것이 회복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술 후에도 인공눈물 사용, 실내 습도 유지, 전자기기 사용 자제 등 꾸준한 관리는 회복 속도와 시력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결국 안구건조증을 방치한 채 시력교정술을 서두르기보다는 눈 상태를 충분히 회복시킨 뒤 시술에 임하는 것이 안정적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