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10:47
강북연세병원이 지난 8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며, 나눔 의료를 실천했다고 밝혔다.강북연세병원은 이날 의료봉사를 위해 최일헌 척추클리닉 병원장, 박동준 어깨/상지클리닉 원장, 김동혁 무릎/고관절클리닉 원장을 비롯하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의료인력 총 25명을 파견했으며, 전문의들의 처방 및 처치 아래 물리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 주사치료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관절, 척추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최일헌 강북연세병원 병원장은 “강북연세병원은 매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나눔 의료를 실천하고2024.12.10 10:20
음주가 탈모에 악영향을 준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음주와 탈모 사이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메타연구(기존 연구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10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김원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천연물유효성최적화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및 연세대 원주의대 겸임교수와 부산대 김기훈·김윤학 교수 공동연구팀은 음주와 안드로겐성 탈모의 연관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알코올 및 알코올중독'에 발표했다.안드로겐성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모발의 성장을 억제해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고 빠지는 질환이다.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이다.보통 유전적 영향이2024.12.10 10:15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4일, 래퍼 이영지와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으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의 치료비, 이식비, 재활치료비로 1000만원, 그리고 3000만원으로는 갑작스러운 자녀의 발병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단 초기 환자 가족에게 보내는 신환키트지원사업 ‘함께해 희망상자’ 300박스 제작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4000만원의 기부금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진행된 ‘차쥐뿔’ 한정판 굿즈 판매 수익금과 진행자 이영지의 개인 기부금이 더해 조성돼 그 따뜻함을 더했다.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2024.12.10 10:12
최수용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과장과 김지연 센터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orld MISS 2024(세계최소침습척추학회)에 참석해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최수용 과장은 ‘심한 경막 골화를 동반한 흉추 황색인대 골화증 치료에서 효과적인 양방향 내시경 기법(Effective Biportal Endoscopic Techniques for Managing Severe Dural Ossification in the Treatment of Thoracic Ossification of the Ligamentum Flavum: Technical Insights from Preoperative Imaging Findings)’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최수용 과장은 “수술 중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하는 경막골화를 동반한 흉추 황색인대 수술에서 수술 전 영상 소견을2024.12.10 10:1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2024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 퇴원환자 의무조사 기록을 통해 손상 발생 규모 및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사업 주관 부서인 성빈센트병원 의료정보팀은 퇴원심층조사 사업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일관성 있고 정확한 양질의 보건의료통계 생산과 데이터 관리를 위해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만성질환 및 손상에 관한 질 관리에 힘써왔다.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성2024.12.10 10:08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은 특별한 이유 없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 속 동맥혈관 말단부위가 서서히 좁아지다가 결국 막히는 질환이다. 이렇게 되면 뇌혈류가 부족해지면서 허혈성 증상이 나타나거나 부족한 혈류량을 보전하기 위해 생겨난 혈관의 파열로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한다. 모야모야병이라는 병명은 정상 혈관이 좁아지면서 부족한 혈류량을 공급하기 위해 생긴 비정상적인 미세혈관이 마치 ‘담배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69년 일본 스즈키(Suzuki) 교수가 ‘모락모락’이라는 뜻의 일본어 ‘모야모야(もやもや)’에서 따와 명명했다. 장동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2024.12.10 09:55
박 씨(65세, 남)는 30여 년간 근무했던 직장에서 퇴직한 이후 등산과 골프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어느 날, 함께 등산하던 친구가 얼굴이 누렇게 보인다며 간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평소 간 수치가 정상이었던 박 씨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한 달 후, 극심한 복통과 황갈색 소변을 경험하며 심각성을 깨달은 박 씨는 병원을 찾았고, 담관암을 진단받았다.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낭 및 담도에서 발생하는 암은 전체 암 중 2.7%를 차지한다. 남성에서는 암 발생률 10위, 여성에서는 9위로 보고됐으며, 고령화로 인해 환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담관암2024.12.09 21:30
2024년 11월 29일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영숙, 이하 복지관)과 서울연세병원(병원장 조상현)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노인분들 건강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내용은 노인성 질환의 관리와 예방을 위한 전문의 무료방문진료, 응급상황 발생 시 우선진료 지원, 건강강좌 등 노인복지증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협력 및 의료지원 등이다.정영숙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이 하루 평균 1,000~1,300여명이나 된다. 다양한 문화, 여가, 취미, 자기개발 등을 하며 실버 커뮤니티를 이루는 곳이다.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건강생활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2024.12.09 17:20
메리놀병원은 지난 5일 5층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은 환자 진료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메리놀병원은 22회째 매년 의료 질 향상 활동 경진대회를 진행해왔다.이번 QI경진대회에는 김태익 병원장, 김두진 행정부원장, 김상수 진료부원장, 이현미 간호부장, 김호상 진료부장, 이지현 수련부장, 정태영 QI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료 질 향상의 아이디어를 평가했다.5개팀이 1차 평가 후 우수주제로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했으며, 발표력 및 팀워크, 주제의 적절성, 분석에 따른 개선활동, 개선활동 효과2024.12.09 13:51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간병로봇보급사업’에 선정, ‘보행보조 재활로봇 EA2 PRO’를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선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장소연 재횔의학과 교수, 박세환 선임물리치료사)은 코스모로보틱스와 함께 지난 7월부터 본 장비를 도입, 4개월만에 200건 이상의 치료를 시행해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보행보조 재활로봇은 신경학적 손상 환자들의 보행 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졸중, 척수 손상으로 인해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반복적이고 안전한 보행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신경 가소2024.12.09 13:46
천대영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IMCVP 2024)’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천대영 교수는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는 치매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에 대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와 함께 진행됐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40~60세의 치매환자 약 200만명을 분석했다. 이 결과 대사증후군 그룹은 비대사증후군 그룹에 비해 모든 원인의 치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의 위험2024.12.09 13:43
유영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최근 로마에서 개최된 2024 세계임상로봇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 ‘Clinical Robotic Surgery Association 2024 (15th world congress)’에서 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영동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장비 daVinci SP를 이용한 췌두부십이지장절제술(PPPD) 15례의 경험을 ‘Our experience of single site plus 2 port robotic pylorus preserving pancreaticoduodenectomy (PPPD) using the new daVinci SP system’의 제목으로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유영동 교수는 발표를 통해 최소침습의 개념을 극대화한 daVinci SP의 특징을 이용해 절개 부위 갯수 및 크기를 최소화하는 술기를2024.12.09 13:39
안양에 위치한 항문외과인 대항하정외과가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한 '그린처방 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환자에게 의약품을 남용하지 않고 적절히 처방하는 의원을 '그린처방 의원'으로 지정해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항하정외과에서는 치질 치료에 대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자동절제-자동봉합에 의한 치핵 근치술'로 불리는 PPH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수술은 늘어난 직장 조직을 절개 및 봉합하여 원래 위치로 복귀시키는 최신 수술법으로, 직장 점막과 치핵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20분 이내에 수술이 가능하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