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 15:06
부모님들은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웬만하면 자식들 부담될까 병을 숨기고 키우는 경우가 많다. 어버이의 날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야말로 어떤 선물보다 값지고, 당연한 자식의 도리다. 특히 노년기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건강이 필수적인 만큼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건강하던 부모님이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뼈와 근육의 약화가 계속되고 기능이 떨어지면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부모님들의 뼈 건강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노화의 정도를 육안으로는 알 수 없다. 뼈의 노화 현상은 골다공증과 관련이 있다. 뼈의 밀도...2022.05.04 15:03
롱코비드(Long Covid)는 코로나19 완치 후 ▲기침·가래·흉통·호흡곤란 등 심폐기능저하 ▲피로감·무기력 등 전신증상 ▲두통·어지러움·수면장애 등 신경계 증상 ▲후각·미각 상실 등 다양한 증상을 장기간 겪는 것을 의미한다.포스트 코로나19 클리닉은 환자 증상에 따라 혈액·흉부X-ray·흉부CT 검사 등을 진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환자 중에는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인 7일 경과 직후 내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급성기 치료를 이어가고, 환자 증상에 따른 치료계획을 세운다. 코로나19의 급성기에서 중요한 치료인 항바이러스제는 감염 초기에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격리기간 중 호흡곤란과 같이 심한 증상이...2022.05.04 14:18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정영훈 교수가 ‘한국인 맞춤형 심혈관계 치료’ 개발의 필요성을 인종간 ‘염증 수치’의 차이를 통해 확인하는 임상연구 자료를 발표했다.그 동안 학계에서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인이 서구인에 비해 ‘염증 수치’가 낮다는 보고가 있어 왔고, 최근의 대규모 임상연구들은 ‘염증 수치’가 관상동맥질환의 진행 및 위중한 사건 발생의 주요한 원인임을 재확인하고 있다. 이에 정영훈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은 관상동맥질환군(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대상으로 한국 환자의 ‘염증 수치’ 확인 및 장기 예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학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심장학회 저널...2022.05.04 14:11
켈로이드는 피부에 생긴 상처가 아물지 않고 붉게 돌출되며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는 질환이다. 심한 가려움증과 통증을 일으키며,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모양으로 미용적․심리적인 문제를 겪게 되고, 관절부위를 침범할 경우는 움직임을 제한한다. 켈로이드는 일반적으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재발이 흔해 난치성질환으로 인식되며 이로 인해 환자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려는 경향도 강하다.켈로이드 치료는 수술만 단독으로 시행할 경우 재발율이 80~100%로 나타나 여러 가지 보조요법이 함께 시도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켈로이드의 표준치료법은 수술적 절제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방사선치료는 수술 직후에 시행했을 때...2022.05.04 12:22
가려움증을 참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가려움증이 있는 환자가 피부를 계속 긁게 되면, 긁으면서 발생한 조직 손상 등으로 다시 피부 염증이 악화하는 ‘가려움증-긁기의 악순환(itch-scratch vicious cycle)’으로 이어질 수 있다.피부발진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아토피피부염은 가장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다. 어린이 5명 중 1명은 일정 기간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보통 10~20%의 유병률을 보인다.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절반은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토피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8만9750명으로 이 중에서 0~9세가 32%, 10~19세가 16.2%를 차지했...2022.05.04 12:17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때 이른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등산을 즐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등산에 관심을 갖는 20~30대가 많아지면서 '등린이(등산+어린이)'라는 신조어도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의욕만 넘쳐 요령 없이 산행을 하다간 부상을 입게 되기 십상이다.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은 흔히 '발목을 삔다' '접질린다'라고 부르는 발목염좌이다. 발목염좌란 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인대와 근육이 늘어나거나 파열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발목 인대는 안쪽에 위치한 인대에 비해 바깥쪽에 위치한 인대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주로 외측 인대 손상이 발생한다. 발목...2022.05.04 11:44
인공감미료 섭취량이 많을수록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프랑스 소르본 파리 노드 대학의 프랑스 보건 및 의학 연구소, 프랑스 국립 공예원 및 국립 농업 연구소의 영양 역학 연구팀으로 이루어진 연구원들이 뉴트리넷상트 연구에 참여한 성인 10,286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2009년부터 2020년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공 감미료. 특히 아스파탐과 아세설팜-K의 소비와 암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많은 양의 인공 감미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유방암, 비만과 관련된 암에 걸릴 확률이 13%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투비...2022.05.04 11:41
잘 때 빛에 노출되면 포도당과 심혈관계 조절을 해치는 건 물론 심장병, 당뇨병,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그 결과는 PNAS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박 3일 동안 20명의 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연구 1주일 전부터 수면 일기를 사용해 참가자들의 수면 습관을 측정했다. 그 뒤 참가자들을 실내등, 조도등과 같은 두 가지 수면 조건 중 하나에 적용시켰다.실내등 그룹은 첫날 밤에 3룩스 미만의 희미한 불빛에서 잠을 잤고 둘째날 밤에는 100룩스 불빛에서 잠을 잤...2022.05.03 12:33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찾아오는 대장암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 중 하나인 대장에 생기는 암으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결장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에스결장 암과 상행결장암 환자가 많다.대장암은 종양의 대장 벽 침윤 정도, 림프절 전이 정도, 폐나 간, 복막 등의 전이 정도에 따라 1기에서 4기까지 나뉜다. 암세포가 대장에만 국한된 경우에는 1~2기, 림프절까지 전이가 된 경우에는 3기이며 간이나 폐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된 경우는 4기로 분류한다.이중 1~3기에 해당되는 환자들은 수술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암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암이 조기에 발견이 되면 수술이 아닌 내시...2022.05.03 12:27
누웠을 때와 서 있을 때 수축기혈압(최고혈압)의 감소 변화가 클수록 만성콩팥병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기립성 혈압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고현이, 이성우 교수 연구팀은 국내 코호트 연구 참가자 7,039명을 대상으로 누운 상태에서 잰 혈압과 누웠다 일어나 2분 후 잰 혈압을 각각 측정해 기립성 혈압 변화가 만성콩팥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연구에서 코호트 등록 이후 총 8회 측정된 신기능 중 사구체여과율(eGFR) 수치가 만성콩팥병 진단 범위(60mL/min/1.73m2) 아래로 2회 이상 측정된 사람은 949명이었고 이들은 기립성 수축...2022.05.03 11:47
당뇨병 환자가 간섬유화를 가지면 중증 저혈당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간섬유화가 있는 당뇨병 환자의 중증 저혈당 위험이 간섬유화가 없는 환자 대비 38% 높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저널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 게재됐다.혈중 포도당 농도가 낮아진 저혈당은 당뇨병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가장 위험한 저혈당 단계인 중증 저혈당을 응급실 방문 등 외부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정의한다. 중증 저혈당은 치...2022.05.03 11:19
마스크 의무착용을 제외한 모든 방역수칙이 풀리면서 거리마다 사람들이 붐비고 있으며 산책로마다 사람이 가득하다. 한껏 외출과 봄을 만끽하며 2년만에 되찾은 일상을 즐기고 있다.하지만 모두가 자유로이 바깥 풍경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 박 모씨(38, 여)는 주말 사이 가족들과 외출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가 한 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찌릿한 고통이 계속되었고 고통이 생각보다 너무 커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다.이상을 느낀 박 씨는 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생소했다. 바로 지간신경종. 원인은 박 씨의 업무에 있었다. 평소 백화점에서 판매 업무를 하던 박 씨는 굽 높은 신발을 신고 하루...2022.05.02 16:39
미루지 말고 귀찮더라도 꼭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하기!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대중적인 사실 그 자체입니다. 실제로 운동은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편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3회, 1회당 30분 정도의 운동을 실천해 보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정신 건강 보호가 우선! 정서적 이완 & 규칙적인 수면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는 두통의 주범으로 명상, 자수, 그림 그리기 등 정서적 이완 훈련으로 정서적 안정 꾀해야 합니다. 수면부족, 수면과다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규칙적인 기상 및 취침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올바른 식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