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 11:58
다가오는 5월 5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이다. 유년기에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해야 평생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의 건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유년기에 주의해야 할 질환과 한방 건강법에 대해 알아보자.늘어나는 소아비만 척추 건강까지 위협, 스트레칭으로 긴장 풀어줘야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이 일상화되며 활동량은 줄고 야식, 배달음식, 간편식 등을 섭취하는 일이 많아졌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에서 지난 2년 동안 자녀의 체중증가가 소아비만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는지 눈여겨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에서 공개한 ‘2021 학생 건강검진 결과’...2022.05.02 11:31
직장인 김영유(가명) 씨는 최근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더니 마른기침, 가래와 함께 목의 통증이 심해지면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아닐까 의심이 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다.코로나19 잠복기가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이튿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병원에서의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대신에 이비인후과에서 후두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후두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역류성 인후두염'으로 진단됐다.김 씨와 같이 최근 코로나19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인 인후통으로 인해 코로나에 확진된 것이 아닐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인후통’ 증상은 코로나19 외에도 다양한 질...2022.05.02 11:00
서울시 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미선 교수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기간 동안 소아 코로나19 환자의 급성 폐쇄성 후두염 발병 사례 또한 급증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급성 폐쇄성 후두염(Croup)’은 1~3세의 유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 점막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세균 감염이나 디프테리아, 백일해 등 전염병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발병 초기에는 발열을 동반한 상기도 감염증 증상을 호소하고, 숨을 들이마실 때 짖는 듯한 거친 소리가 나거나 심할 경우엔 호흡곤란까지 나타날 수 있다.보라...2022.05.02 10:46
대량의 종양 변이의 기능을 한 번에 분석해 암세포 생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종양 변이를 확인하는 방법이 개발됐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IBS 나노의학연구단 연구위원)·김영광 교수, 이승호 기초 전공의는 염기변환 유전자가위(Base editor)로 수만 개의 종양 변이를 정상 세포에 일대일로 도입하고 한 번에 평가해 암을 만드는 종양 변이를 특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암 유발 종양 변이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환점이 돼, 환자 맞춤형 암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연구결과는 생명공학 분야 신기술을 발표하는 세계적 저널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2022.04.29 16:17
서울시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 연구팀이 폐 기능의 급속한 감소가 폐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19년까지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데이터를 활용, 40세부터 69세까지의 적격 대상자 8,549명을 선별하고 이들의 폐 기능 검사 결과 및 연구 기간 내 폐암 발병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둘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다.연구진은 ‘1초 내 강제 호기량(FEV1)’이 1년 사이 60ml 넘게 감소한 경우에 대해 급속 폐 기능 감소자로 정의했으며, 연령과 성별, 흡연 등 혼란변수를 조정한 Cox 회귀분석모델을 이용해 폐...2022.04.29 14:19
머리 감기 전에 빗질 한 번 해주세요!머리만 잘 감아도 탈모를 막고 두피와 모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와 함께 머리를 감기 전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머리를 감기 전에 빗을 사용하여 구석구석 빗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번거롭더라도 더욱 효과적인 머리 감기를 위해서 빗질하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머리를 감기 전에 빗어야 하는 이유두피와 모발에 각종 먼지와 오염물질이 쌓여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해 빗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질을 통해 한 차례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면 머리 감기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엉킨 모발을 빗으로 풀...2022.04.29 13:01
등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그래서 환자도 많다. 2020년 등 통증으로 외래 진료받은 환자만 510만 명이다. 전체 외래 질환 중 여섯 번째로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으로 지급된 비용만 8,150억 원. 본인부담금도 5,870억이 지출됐다.등 통증은 협심증 같이 심장에 문제가 생겨도 발생할 수 있다. 날카로운 통증보단 쪼이고 우리한 통증이 대부분이다. 등과 가까운 췌장에 문제가 생겨도 등 통증 온다. 췌장암은 복통과 함께 등 통증도 발생할 수 있다. 대상포진 같은 신경의 문제, 심장 근육이나 갈비뼈 관절에 문제가 생겨도 등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등과 연결된 근육인 목 기립근이나 승모근에 염좌가 생겨...2022.04.29 11:0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팀은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장과 가정에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느끼는 심리적 갈등, 즉 일-가정 갈등(work-family conflict)의 정도와 우울증상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높은 수준의 일-가정 갈등을 느낄수록 우울증상의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진다는 점을 발견했다.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팀{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교신저자) 및 올해 2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이지승, 임지은, 조송희 학생 (공동1저자)}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시행한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2018년 자료를 이용해 19세 이상의 여성 근...2022.04.29 10:28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가능하도록 하는 올인원 물질이 나왔다.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신영민, 윤효진 교수 연구팀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염증성 장질환을 발견하면 염증 치료를 바로 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 재료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스(Bioactive materials, IF 14.593) 최신호에 게재됐다.염증성 장질환은 대장에 염증이 발생해 복통, 설사, 혈변을 야기하는 만성 질환이다. 원인은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만큼 근본적인 치료 방법도 없는 실정이다. 항염증제, 소염제 투여 등 완화에 무게를 둔 치료법을 사용 중이다...2022.04.28 17:16
전세계 16세 이하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원인불명의 급성간염이 확산되고 있어 각 국가의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원인불명 급성간염’은 지난 3월 영국에서 시작해 현재 12개국에 확산됐다. 지난 23일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21일까지 보고된 간염 사례는 169명이며, 국가별 감염자수는 영국 114명, 스페인 13명, 이스라엘 12명, 미국 9명, 덴마크 6명, 아일랜드 5명, 네델란드 4명, 이탈리아 4명, 노르웨이 2명, 프랑스 2명, 루마니아·벨기에 1명 등이다. 이중 17명은 간이식이 필요할만큼 중증이었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대상은 1개월에서 16살까지 다양하다.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간 효소 급증 등 일반 간염과 유사...2022.04.28 14:40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4월 21일부터 발열(40.2℃), 오한, 좌측 하지 부종, 발적 등이 나타나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6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되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된다.여름철에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51명이며 이...2022.04.28 11:49
턱관절은 얼굴에 있는 유일한 관절로 위턱과 아래턱뼈 사이에서 입을 벌리거나 다물게 하고 음식을 씹을 때는 지렛목의 기능을 하는 등 얼굴 움직임의 중심축이 되는 부위다. 그러나 최근 턱관절 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표적인 턱관절 질환인 턱관절 장애 환자는 2017년 39만1168명에서 지난해 47만3513명으로 5년 만에 21%나 증가했다.턱관절 질환은 턱관절에 염증이나 탈구가 발생해 통증 및 잡음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음식을 씹을 때 턱 주변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입을 크게 벌리면 ‘딱’ 소리가 나는 증상이 발생한다. 턱뼈와 이어진 목뼈가 틀어지거나 목 근육의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