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14:16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크게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에게 홍역 유행 국가를 반드시 확인하고, 출국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료기관에는 홍역 유행 국가 여행력이 있는 환자 진료 시 홍역을 의심하고, 확진 시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올해 국내 홍역 환자는 지난 5일 기준 총 35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9배 증가했다. 이 중 71.4%는 성인이며, 65.7%는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불분명한 경우로 확인됐다. 또한 환자의 약 66%가 해외 유입 사례로, 주로 베트남(22명), 우즈베키스탄(1명) 여행 중 감염된 후 국내 입국 후 확진됐으며, 이로 인해 가정 및 의료기관에서2025.04.10 11:56
구미시가 시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고아읍에 위치한 푸르지오센트럴파크 아파트를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공동주택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세대주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이용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하는 제도다.시는 지정 절차를 완료한 후, 오는 7월 8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가 적발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에 앞서 구미시는 약 3개월간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 지정이 주민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2025.04.10 11:52
영월군이 부동산 계약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정보 접근이 어려운 군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 서비스는 전세사기와 같은 부동산 관련 사고에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특히 귀농·귀촌 희망자나 주거 경험이 적은 청년 1인 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월군청 종합민원실 내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비용 없이 공인중개사가 배치되어 운영된다.상담 내용은 전월세 계약 시 유의사항 안내 및 서류 점검(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부동산 매매 계약 시2025.04.10 11:48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가 관리·운영 중인 국민임대주택 단지 2곳에서 예비입주자 총 180명을 모집한다. 해당 단지는 광주광역시 서구 신창동의 ‘신창 도시공사아파트’와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하남2지구 다사로움1단지아파트’다.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중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제공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갱신되며 최대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이번 모집은 대규모 퇴거 세대 발생에 따른 보수공사 시행에 대비해 예비입주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신창 단지에서 80명, 하남 단지에서 100명을 모집한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올해 안에 실제 입주 가2025.04.10 11:37
고성군이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력해 오늘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관내 가정위탁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고, 위탁가정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인 고성군 내 18세대 위탁부모 전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교육은 위탁가정 내 아동의 특성 이해,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자립 준비를 위한 양육자의 역할, 안전한 지지체계 마련, 사회서비스 제도 안내 등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아동학대 사례와 그 심각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였다.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매년 위탁부모를2025.04.10 11:3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 사용이 합법화된 국가에서 판매되는 해외직구 식품 중 마약류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젤리, 사탕 등 기호식품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기획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마약 성분이 포함된 해외식품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대상은 대마 성분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높은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는 식품들이다. 검사 품목은 대마 성분(CBD, THC 등), 마약류(몰핀, 코카인 등), 향정신성의약품(암페타민, 사이로시빈 등) 등 총 61종이며, 제품 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나 성분의 표시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검사 결과 위해 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2025.04.10 10:31
질병관리청은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청사어린이집을 방문해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알레르기질환은 소아기 때 치료가 지연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삶의 질과 학습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알레르기질환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알레르기 행진*에 대한 인식과 관리 습관을 어린 시절부터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이번 교육에서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함께2025.04.09 18:50
식품의약품안전처, 3월 한 달간 혁신적인 신약부터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까지 총 129개 품목의 의료제품 허가간세포암 환자의 재발 여부 확률 형태로 제시하여 의료진의 진단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혁신적인 신약부터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까지 총 129개 품목의 의료제품을 허가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는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 품목을 제외한 본부 허가 기준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3월 의료제품 허가 건수는 지난해 3월(166개) 대비 77.7%, 월평균(124개) 대비 104.0%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허가 목록에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신약 두 가지2025.04.09 11:45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분기(1월~3월) 동안 울산 지역 내 생산 및 유통되는 식품 165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 밝혔다.검사 대상은 수산물 141건, 농산물 23건, 가공식품 1건 등으로, 방사성 요오드(131I), 세슘(134Cs, 137Cs)을 중심으로 정밀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전 항목에서 ‘불검출’로 나타나, 울산 지역 식품의 방사능 안전성이 확인됐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전체 검사 건수의 85%를 수산물에 집중했다. 특히,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가자미, 미역, 고등어, 갈치 등 울산산 주요 수산물을2025.04.09 11:38
광주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2025년 광주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2차 참여자 830명을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며,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취·창업 성공 시 별도의 수당도 함께 제공된다.광주시는 오는 5월 최종 선발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수당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청년은 프로그램 참여 중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취·창업 성공수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구직활동비와 성공수당을 포함한 총 지원금은 1인당 300만원을 초과2025.04.09 11:17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톡소플라즈마 검사’를 지원하는 모자보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신 전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톡소플라즈마증은 고양이나 개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임신 중 감염 시 태아에게 유산이나 선천성 기형 등의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5조 제3항에 따라 풍진과 함께 인공임신중절수술이 허용되는 전염성 질환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보건소에서는 풍진 검사만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톡소플라즈마 검사를 도입해 선제적으로 산모와 태아 건강2025.04.09 11:13
서울시가 1인가구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자산관리를 위해 올해 말까지 총 57회에 걸쳐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인가구로,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생애주기별 재무 설계는 물론 창업금융과 은퇴 준비 과정까지 폭넓게 지원한다.시는 특히 올해부터 중장년층(40세 이상)을 위한 교육을 대폭 확대했다. 노후 자산 관리, 부채·신용관리, 경력 전환 및 재취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경제활동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중장년 1인가구가 경제적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제교육 외에도2025.04.09 10:53
질병관리청과 국방부는 제대군인이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두통, 오한 등)을 보일 경우, 전국 보건소와 군 병원에서 무료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국내 말라리아는 삼일열원충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최대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증상으로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 있으며, 48시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말라리아 환자의 약 20%는 군 복무 중 감염되며, 그 중 제대군인에게서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말라리아 환자는 600명 이상 발생했고, 그 중 150여 명이 군인이다. 제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