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12:15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대체인력 근로자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인력난으로 육아휴직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전북자치도는 50인 미만 중소 제조기업에서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으로 채용된 근로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대체인력 근로자가 취업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원씩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지원금 대상으로 선정된 5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에 2025년 1월 1일 이후 고용된 대체인2025.03.26 12:12
인천 동구가 청년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동구는 '행복씨앗통장' 사업 신청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이 프로그램은 청년발달장애인이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동구에서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3년 만기 시 원금 1,089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어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구에 거주하는 16세부터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 출생)의 발달장애인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2025.03.26 12:05
질병관리청은 대한항균요법학회와 협력해 요양병원에서의 항생제 적정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요양병원 감염병 진단 및 항생제 사용지침'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항생제 처방 과정이 한눈에 보기 쉽게 임상경로 형태로 개발되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2023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량은 급성기 병원보다 많고, 처방 적정성은 낮은 수준(35.2%)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의 항생제 적정 사용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이번 지침은 요양병원에서 흔히 발생하는 4종 질환(병원획득폐렴, 요로감염, 피부연부조직감염, 욕창감염)에 대해 임상 증상, 진단 검2025.03.26 11:30
질병관리청은 2025년 2분기부터 중점검역관리지역과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반기마다 지정하던 지역을 분기마다 지정해 해외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중점검역관리지역(18개국)에서 체류·경유한 사람은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입국 시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하며, 검역관리지역은 15종의 감염병 대상으로 167개국이 지정된다. 해당 지역을 방문한 사람은 입국 시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신고해야 한다.지영미 청장은 "분기별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과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여행2025.03.25 16:12
질병관리청은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8년까지 코로나19 mRNA 백신 제품 허가를 목표로 하며, 4년간(2025~2028) 비임상부터 임상 3상까지 진행되는 대형 연구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052억원 규모이다.이번 사업은 도전·혁신성을 인정받아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으며,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거쳐 사업 기간과 예산이 확정됐다. 사업 첫 단계인 코로나19 mRNA 백신 비임상 시험 연구개발 공모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4월까지 관련 위원회 심의 후 연구 착수가 이뤄질 예정이다.질병청은 mRNA 백신 개발 전주기 전략을 수립하고 다부처 협력으로2025.03.25 11:07
무안군이 봄철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농번기가 본격화되는 4월부터 11월까지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 시기로,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무안군 보건당국은 이 기간 동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진드기에 물린 흔적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캠핑과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도시 지역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2025.03.25 11:02
남양주시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공공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오남읍 '샬롬의 집'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센병 등 피부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감염성 피부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한센병은 국내 신환자 발생이 크게 줄었으나, 체류 외국인 환자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으로 분류된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배경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공공보건2025.03.25 10:52
김해시가 2025년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24일 시 고유 캐릭터인 '토더기'가 새겨진 아기양말을 출생신고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정책제안을 반영해 신규로 추진되는 것으로,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산 시대에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축하 선물로 제공되는 아기양말은 김해시의 상징 캐릭터인 토더기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아기 피부에 무해한 순면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안전을 고려해 미끄럼방지 가공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2025년 김해시에서 출생한 모든 아기들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2025.03.25 10:47
서울시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에 대응해 식당과 급식소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제로 조리환경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 식품안전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이번 컨설팅은 식품안전관리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관리 방안을 무료로 제시하는 서비스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누리집이나 서울시 감염병관리지원포털을 통해 QR코드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146개 일반·휴게음식점과 8개 급식시설 등 총 154개 업소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참2025.03.24 15:23
밀양시가 담도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간흡충 감염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검진에 나선다. 시 당국은 다음 달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간흡충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간흡충은 담도에 기생하며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기생충으로, 장기간 감염 시 담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다. 이 기생충은 담도 벽을 흡혈하며 상처와 염증을 반복적으로 일으켜 세포 변이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건 당국에 따르면, 간흡충 감염은 주로 자연산 민물고기를 회나 건어물, 염장식품 형태로 익히지 않고 섭취할 때 발생한다. 또한 감염된 민물고기를 손질한 조리도구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보건소 관2025.03.24 15:16
정읍시보건소가 관내 어린이 대상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뷰 박스' 무상 대여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집단생활 환경에서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 측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 기관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7일간 대여 가능한 이 교육기구는 사전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손 씻기 체험 뷰 박스'는 손에 세균을 모사한 형광로션을 바른 후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자외선 조명 아래에서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손 씻기 방법이 얼마나 효2025.03.24 15:12
제주시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가입자 모집에 나섰다. 이 제도는 근로 중인 저소득 가구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수급 가구와 차상위 계층 가구가 자활과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 중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2025.03.24 15:03
익산시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중보건 강화에 나섰다.익산시보건소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인 오늘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보건소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결핵 검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는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질병 관리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익산시보건소는 시민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