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인력 구성, 중증환자 비율, 수술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등 8개 평가지표와 6개 모니터링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치료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 여성 환자를 치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제공)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제공)
대전을지대병원은 중부권 중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해, 96~99% 정확도로 유방암을 검출하며 조기 발견과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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