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 환자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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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 환자 등록 완료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5 11:10

[Hinews 하이뉴스] 에스티큐브는 BTN1A1 억제제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대상 1b/2상 임상시험에서 환자 등록을 100%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투약 후 약 7개월 만에 총 61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임상 1b상에서 넬마스토바트 병용요법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화학요법 관련 백혈구감소증과 호중구감소증이었으며, 넬마스토바트와 직접 관련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임상 결과, 참여 환자 6명 모두에서 종양 감소가 나타났다. 부분반응(PR) 2명, 안정병변(SD) 4명으로 BTN1A1 TPS 50 이상 환자군(n=5)의 객관적반응률(ORR)은 40%, 질병통제율(DCR)은 100%를 기록했다. 일부 환자는 6개월 시점의 치료평가에서도 질병 진행 없이 반응이 유지돼 무진행생존기간(PFS) 6개월 이상이 확인됐다.

에스티큐브 CI (사진 제공=에스티큐브)
에스티큐브 CI (사진 제공=에스티큐브)
이번 연구는 BTN1A1 고발현 환자에서 기존 3차 치료 대비 개선된 반응 지속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뒀다. 회사 측은 임상 2상 평가 환자 중 약 절반이 첫 종양평가를 완료했으며, 치료 경과에 따라 데이터가 계속 누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티큐브는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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