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JP모건서 K-미용 의료 글로벌 투자 주목

제약·바이오 > 바이오/헬스케어

클래시스, JP모건서 K-미용 의료 글로벌 투자 주목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5 11:13

[Hinews 하이뉴스] 클래시스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패널 토론을 주도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패널 세션에서 클래시스는 ‘비욘드 K-뷰티’를 주제로 K-미용 의료의 진화 방향과 자사 기술 경쟁력, 중장기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글로벌 에너지 기반 장비(EBD)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초대받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토론을 이끌었다.

김래희 클래시스 마케팅본부장(가운데)이 지난 14일(현지 시각) 진행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패널 세션에 참석해, ‘비욘드 K-뷰티(Beyond K-Beauty)’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클래시스)
김래희 클래시스 마케팅본부장(가운데)이 지난 14일(현지 시각) 진행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패널 세션에 참석해, ‘비욘드 K-뷰티(Beyond K-Beauty)’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클래시스)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HIFU), 볼뉴머(모노폴라 RF), 쿼드세이(마이크로니들 RF) 등 EBD 시장 핵심 장비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홈 뷰티 디바이스 ‘리프투글로우(Lift2Glow)’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패널에 참여한 글로벌 의료 전문가들은 클래시스 장비의 높은 정교함과 환자 만족도를 평가하며, 미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자들도 클래시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과 브라질 자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유통 체계 구축, 반복 시술 중심의 리커링 구조 확보 등에 주목했다. 반복 시술과 복합 프로토콜을 통한 충성 고객 확보 전략이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클래시스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글로벌 인지도와 투자자 신뢰도를 높였으며, 장기적으로 K-뷰티를 기반으로 한 미용 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2030년 매출 10억 달러, 영업이익률 5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