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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 2026 AI 유망 기업 100선 선정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5 11:26

[Hinews 하이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선정 ‘2026 Emerging AI+X Top 100 유망 AI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총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휴이노는 웨어러블 의료기기, AI 분석 소프트웨어, 보험 수가 체계를 모두 갖춘 통합 구조를 실제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평가받았다. 최대 14일 연속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 ‘메모 패치(MEMO Patch)’와 AI 진단 플랫폼을 통해 생체 신호를 분석하고 질병 악화 징후를 예측할 수 있다.

휴이노 CI (사진 제공=휴이노)
휴이노 CI (사진 제공=휴이노)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에 특화된 ‘메모 패치 M’과 병원용 종합관제 시스템을 활용하면 입원 환자의 심전도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이상 징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심박 감시(EX871) 요양급여 대상과 보험 수가(E6544) 적용을 받으며 제도권 의료 체계에 진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메모 패치 M’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받았으며, 회사는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현지 병원 및 의료 네트워크와 협업해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휴이노 측은 “이번 선정은 기술력, 제도권 편입,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생체 신호 기반 AI 예측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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