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루 빵에 앙금·딸기잼·밤까지… 크림치즈로 풍미 더한 레트로 디저트

연세유업이 옛 추억의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신제품 ‘연세우유 크림맘모스’를 오늘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 맘모스빵의 정겨운 맛은 살리고, 더욱 풍부한 재료와 부드러운 크림을 더해 ‘레트로 디저트’로 새롭게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연세유업이 옛 추억의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신제품 ‘연세우유 크림맘모스’를 오늘 출시했다. (연세유업 제공)
연세유업이 옛 추억의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신제품 ‘연세우유 크림맘모스’를 오늘 출시했다. (연세유업 제공)

‘연세우유 크림맘모스’는 고소한 소보루 시트를 기반으로, 상단과 하단에는 완두 앙금과 단팥 앙금을, 가운데에는 달콤한 딸기잼과 밤을 넣어 전통 맘모스빵의 구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더욱 부드럽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이번 제품은 오늘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세유업은 그간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연세우유 우유크림떡’, ‘연세우유 생크림우유롤’ 등 우유 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이번 크림맘모스는 전통적인 간식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크림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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