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돌산 마그네슘은 킬레이트 구조를 가진 유기염 형태로,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뇌혈관 장벽(BBB)을 통과해 두통 및 편두통 개선에도 효과적인 성분으로,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마그랑비 피돌샷액은 마그네슘 300mg과 비타민 B군, 타우린 등을 액상 형태로 담아 육체피로와 근육경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일 1병 섭취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피로와 결핍 개선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마그네슘 보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흡수율 높은 복합제를 통해 OTC 마그네슘 시장에서 차별화된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